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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 인구 115만 명선 붕괴
송고시간 | 2020/01/13 17:00



앵커멘트) 울산의 인구가 115만 명선마저 무너졌습니다.

북구는 인구가 늘었지만
중구와 남구 인구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인구 유입과 유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2019년도 말을 기준으로
울산광역시의 인구가 115만 명선마저 붕괴됐습니다.

(CG IN)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울산의 주민등록 인구는 114만8천여 명으로,
1년 전 115만5천600여 명에 비해 7천6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남성이 4천100여 명, 여성이 3천500여 명 감소했습니다.(OUT)

구군별로는 중구와 남구의 인구가 크게 줄었고,
북구의 인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는 8천400여 명, 남구는 6천900여 명이 각각 감소하면서
2018년도 대비 주민등록 인구 감소가 많은
전국 15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반면에 북구는 만 천300여 명이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인구 증가가 많은 지역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탠드업)울산의 인구가 4년 가까이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행복주택 100세대와 국민임대주택 437세대,
실버주택 230세대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에게 720만 원의 결혼자금을 지원하고,
둘째아이부터 지급해 온 출산지원금을
첫째아이 출산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세자녀 이상 가정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고,
네자녀 이상 가정은 7인승 이상 차량을
연간 1회 무료로 대여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전면 지원하고,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