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해 울산 남구의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명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아파트 가운데
외지인 매입비중은 15.4%로 2천18년보다 3.13%P 증가했습니다.

또 이 기간 외지인 아파트 매입 거래량은
2천893건에서 4천539건으로 56.9%가 늘어났으며,
특히 울산 내에서도 남구 24.89%, 중구 19.43%로
울주군과 동구, 북구에 비해 외지인 매입비중이 크게 높았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