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부산시,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오늘(5/27) 부산시청에서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 네트워크 핵심 교통망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개 시도는 협약을 통해
정부의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 실현에 적극 협력하고,
동해선을 북방 물류·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동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해선 철도 인프라 확충사업을 국가 사업으로 진행해
조기에 확충해 줄 것을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