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수소산업거점지구와 일렉드로겐 오토밸리, R&D 비즈니스밸리 등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3개 지구를 조성개발하고 운영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1월 개청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경제청은 1청장, 1본부장, 1실 2부, 9개 팀에 60여 명이 근무하는 규모로 구성되며, 오는 10월까지 관련 조례 등의 개정 절차를 거친 뒤 청장과 투자유치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사는 일단 민간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며 울산경제자유구역 정책을 결정하는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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