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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라켓으로 초등학생 12명 때린 코치 징역형
송고시간 | 2020/09/16 18:00
공을 놓치는 등 실수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인 배드민턴 운동부원들을 라켓으로 때린
배드민턴 코치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정현수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배드민턴 코치 31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과
2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B군이 공을 계속 놓친다는 이유로 라켓으로 B군의 엉덩이를
수차례 때리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12명의 초등학생에게
17번에 걸쳐 체벌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