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섭 시의원은 오늘(11/13) 행정사무감사에서 북구 농서초등학교가 정문과 후문 앞에 볼라드가 설치되면서 화재 시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자체가 아이들 안전을 위해 정문 앞 전체를 볼라드로 막았고, 후문도 부분적으로 막았다"며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없는 만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선 학교들이 소방차 진입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지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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