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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5년 대표 노래자랑 '우리동네 가수왕'
송고시간 | 2020/11/18 17:00


앵커) 울산지역의 최장수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가수왕’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제(11/17) 종하체육관에서 15주년 특별 공연이 펼쳐졌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005년 다운동편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 곳곳을 돌며
이웃들의 진솔한 노래 소리를 담은 ‘우리동네 가수왕.’

지난 15년 동안 가수왕에 도전한 참가자만
2천400여명에 달합니다.

울산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우리동네 가수왕의
15주년 특별공연이 열렸습니다.

스탠드업) 올해 우리동네 가수왕은
기존 경연 형식이 아닌
역대 우승자들의 축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동네 가수왕에서 열성 팬까지 거느린
전국구 가수로 거듭난 이들도 여럿.

모두들 고향에 돌아온 마음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인터뷰) 주세훈 / 2015년 봉계한우축제 편 수상자
(우수상 수상 후) 그 이듬해 가수 데뷔를 하고 5년차 트로트 가수로서 전국적인 무대를 뛰고 있는데 그 어느 무대보다 15주년을 맞이한 우리동네 가수왕 이 무대가 우리 고향 친지 형제들과 노래하는 그런...

15주년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스루 공연
한 번밖에 치르지 못했던 올해.

매년 연말 열렸던 왕중왕전 대신
올해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관객을 초대하고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치러졌습니다.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돼 아쉬웠던 관객들도
가요제를 방불케 하는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소은 / 중구 반구동
아마추어 가수인데 프로 못지 않은 실력들이고 숨은 가수들이 많구나... 요즘 트로트 대세잖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오늘

인터뷰) 박미선 / 대구광역시
이렇게 보니까 너무 실력들이 좋고 재밌고 잘 온 것 같아요. 동네 노래자랑이 아니라 아주 큰 노래자랑처럼 너무 실력들이 출중한데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
15주년 특집 우리동네 가수왕은
JCN채널과 JCN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