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종학 시의원이 모든 울산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손 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코로나19 3차 확산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얼어버린 지역 경기를 녹이는 마중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또 "2천20년도 예산의 순세계잉여금과 2천21년 예산의 예비비 등을 재원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의원은 또 울산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 또는 표본 항원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의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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