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2021년 소비재 전자 전시회에 참가하는 지역 기업을 지원합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울산 기업은
생체신호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출품하는 에이치에이치에스와
근골격계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는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등 6개 기업입니다.

울산시는 전시회 참가비와 통역비, 홍보자료 제작비 등으로
한 곳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전시회 이후 화상 상담 등도 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소비재 전자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공간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