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지역 내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보육교사와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도 선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늘(1/13)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3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보육교사 2천여명과 구민 5천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18일부터 이틀간 화봉제1공원에서 시작해 25일부터 이틀간 농소운동장,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은 양정동행복주민센터 인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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