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CH5)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리포트]남구청장 재선거 주자들 속속 등판
송고시간 | 2021/01/25 17:00





앵커멘트) 오는 4월 7일에 치러지는 남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여야 주자들이 속속 등판하고 있어
선거 구도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오늘(1/25) 서동욱 전 남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분위기도 감지돼
벌써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에서는 서동욱 전 남구청장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침체된 삶을 단기간에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의장과 남구청장 등 정치와 행정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서동욱 예비후보(국민의힘)/ 많은 정치적, 행정적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안목과 통찰력도 키웠습니다.

출마 선언 이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를 하겠다며
다른 후보들도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상대방 비방 등
네거티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욱 예비후보는
서동욱 예비후보가 구청장 재임 당시 돌고래 여러 마리가 폐사했고,
세창냉동과 장생포 모노레일 등으로 혈세를 낭비했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박영욱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세창냉동, 동굴피아, 웰리키즈랜드, 고래바다여행선, 모노레일, 고래마을 등 전 구청장의 무책임한 사업들은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서 예비후보도 이번 선거가 민주당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진행되는 선거인 만큼 민주당은 구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를 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이재우, 박영욱, 김석겸 등 3명이 출마를 선언했고,
진보당 김진석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서동욱 예비후보까지
모두 5명이 조기 등판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아직 출마를 저울질 중인 인물들도 여러 명이 더 있는 만큼
남구청장 재선거 구도는 앞으로도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