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오늘(3/30)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진석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 상임대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며 1번당과 2번당을 하지만 정치는 변하지 않았고, 정치불신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남구 주민들이 정치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시민공동행동을 만들고 직접 선출한 김진석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울산 여성 100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보육지원과 성평등한 남구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전수조사와 성평등 담당 제도를 시행할 것을 공약한 진보당 김진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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