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최홍영 경남은행장 체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취임식에서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금융과 사회 전반이 재편되고 있다"고 밝히고, 온오프라인 융합 미래형 채널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주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최 은행장은 이어 "힘든 시기에 든든한 울타리가 돼준 고객과 지역사회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