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을 9월 26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소장품전에서는 울산박물관의 유물 수집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10년 역사와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1부 역사 속의 울산에서는 울주 율리 영축사지의 주요 출토품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고유물 등을 볼 수 있고, 2부 역사가 피운 꽃에서는 조선 전기에 제작된 아미타팔대 보살도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물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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