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울산시, 북구청과 울주군이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패키지 지원 사업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울산 상공계와 노동계 등도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진행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와 북구, 울주군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2천25년까지 412억 원을 투입해 6천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가 울산일자리재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