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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권·당대표 주자들 울산 방문 잇따라
송고시간 | 2021/06/07 17:00





앵커멘트) 지난 주말과 휴일, 여권에서는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당대표가 울산을 방문했고,
야권에서는 당대표 후보인 이준석 후보가 울산을 찾았습니다.

또 다른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조직이 울산에 만들어졌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곧 울산 방문이 예정돼 있는 등
울산의 민심을 얻기 위한 주요 인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여권 대선 주자 지지조직들이
잇따라 결성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신복지울산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복지울산포럼은 3만 명 가입을 목표로 지지세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국무총리 재직 당시 추진했던
울산의 맑은 물 확보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운문댐 물의 상당한 부분을 울산시민께 제공하면서 울산은 사연댐 수위를 낮춰서 반구대암각화를 살리는 그런 내용의 MOU였습니다. 이것이 구체화가 되어서 곧 합의될 것입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울산에서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UNIST 청년창업기업 대표들과 창업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주요당직자,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울산이
다가오는 산업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일자리 부분의 고용형태 변화에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공업이 살아있고 일자리가 살아있는 울산이지만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산업이 쇠퇴해 가는 다른 지역과 다를 것이 없는 결론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조만간 울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제안을 윤 전 총장이 수락했으며,
방문은 전당대회 이후인 6월 말이나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윤 전 총장의 울산 방문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력 대권 주자들과 당대표 도전자들이 잇따라 울산을 방문하면서,
울산이 정치적 요충지가 되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