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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새 집단감염 발생...거리두기는 유지
송고시간 | 2021/06/11 17:00


앵커)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단감염에도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흥업소 집단감염이
진정세에 접어든 울산에
또 한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 협력사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겁니다.

CG IN) 현대차 공장 내에 있는 이 협력업체에서
현대 스무 명 넘는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OUT

이 여파로 현대차 공장 대다수가
부품 조달 문제로 한나절가량
공정이 멈추기도 했습니다.

감염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태익 /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변이바이러스를) 염두에는 두고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할 겁니다. 일단은 가능성은 많이 없어보여요. 변이 바이러스였으면 전에 '우수AMS' 그런 것처럼 확 번졌을텐데 그렇지는 않거든요."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 직원 천100명을 상대로
2차 전수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집단감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안정권에 접어든 데다
정부도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유지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CG IN) 정부 지침과 같이
실외 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의
인원 제한이 대폭 완화됩니다.

다만 1.5단계에서 다중이용시설에
영업 제한시간을 두지 않는 정부 지침과는 다르게
울산은 24시 영업제한을 그대로 유지합니다.)OUT

인터뷰) 이재업 / 울산시 재난관리과장
"부산도 지금 24시까지 다시 제한을 하고 있거든요. 1.5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제한하고 있고, 대구는 지금 현재 유흥시설이 집합금지입니다. 대구나 부산이나 (울산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까..."

정부가 다음 달 새로운 거리두기 방침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울산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3주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