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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의료원 부지 '북구' 확정
송고시간 | 2021/07/21 17:00





앵커멘트) 울산의료원 건립 부지가 '북구'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2천27년 준공을 목표로 의료원 건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의료원이 들어설 위치가 울산 북구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북구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습니다.

의료원이 들어서는 부지는 북구 창평동 일원으로
북부소방서 인근입니다.

울산시는 구군으로부터 14개 후보지를 추천 받아
북구와 함께 중구 문화의전당 인근과 남구 울산지법 인근 등
3곳으로 압축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북구는 다른 후보지에 비해 경사도가 완만해
공사비 등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의료원 설립은 국가예산이 수반되는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적정성과 접근성, 확장 용이성 등을 가장 중점에 두고 검토했습니다.

울산의료원은 종합병원 형태로 300~500병상, 20여개 진료과,
500~700명의 인력 규모로 2천2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절반씩 최대 2천억 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 용역에 반영해
의료원 규모와 건축계획, 경제적 타당성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쯤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광주와 함께 의료원설립 예타 면제를 성사시킬 방침입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앞으로 어떤 감염병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을 타 시·도로 보내지 않고 지역 내에서 완결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한편, 지난 2월 5개 구군 단체장들이 부지선정 절차에 동의하고
결과를 적극 수용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번 결과에 대한 후유증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