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교가 전면등교수업을 시행한 지 한 달만에 다시 등교와 원격수업 병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시행에 따른 학사운영 안내문을 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거리두기 4단계 체제로 개편된 뒤 1~2단계에서는 전면등교가 가능하고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 4분의 3, 중.고교 3분의 2 밀집도에서 등교와 원격수업 병행, 4단계에서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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