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의 안정을 위해
2천 만 원의 융자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예술인 창작안정 융자 이자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과 창작 활동을 목적으로
대출한 금액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예산을 작년 천 만 원에서
2천 만 원으로 2배 상향했고, 지원 가능 인원도
20명에서 40여명으로 확대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