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의
명예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가 위촉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에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를,
홍보대사에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이청아를 위촉했습니다.

배우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울산국제영화제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제씨 이야기'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이청아는 지난해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 홍보대사를
맡았고, 올해는 개막식 사회도 진행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