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가인
'뉴팜 아쿠아포닉스'가 오늘(11/25) 식물공장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뉴팜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로부터 나오는 유기물로
식물을 재배한 뒤 식물로 정화된 물을 다시 물고기에게 되돌려주는
100% 자연재배 순환농법으로, IT기술 접목을 통해
171제곱미터 공간에서 버터헤드 등 9종류의 식물을 재배합니다.

연간 1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농가는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이란 기술로
특허도 출원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