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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병상 부족 사태 사전 대비해야
송고시간 | 2021/11/29 18:00


앵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환자 병상 통합관리에 들어가면서
울산에도 수도권 확진자가 전원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과 대구 등 인근 지역에까지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울산도 돌발상황으로 인한 병상 확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적으로 연일 3~4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는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문제는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사태.

정부에서 중증환자를
여유 병상이 있는 지역으로 확진자를 전원하며,
병상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엔
서울에서 전원된 확진자 19명이 입원해 있고
양지요양병원에는 경남 확진자 21명이 치료 중에 있습니다.

울산에선 중증병상 16개와
준중증 병상 20개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29일 기준 울산의 중증 병상 가동률 18.8%이고
준중증 병상은 100% 남아있는 등
아직까진 여유가 있는 상탭니다.

그러나, 최근 인근 부산과 대구 지역의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울산 지역의 연쇄 감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울산 지역도 병상 부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울산시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태익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 정부가 배정권을 70%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지방에 있는 중증·준중증 병상 배정권을...저희들은 병상 가동률이 낮기 때문에..수도권에서 지금 서울 환자가 19명 왔죠. 아마 70% 육박하게 되면 추가 배정은 못하고 울산 환자를 위해서 30%는 남겨 나야 되요.

타 시도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확진 추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

그러나,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신종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한 변수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