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과 함께 녹지를 확보하자는 개발계획과 개발은 공해 차단 녹지를 훼손한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야음지구 개발 문제가 본격적인 공론화에 돌입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30) 울산 야음지구 발전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지자체와 의회 등 14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외부인사인 김미경 전 인천 부평구청 공공갈등 조정관이 맡았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LH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회의규칙 제정과 차기회의 주제를 확정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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