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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세계..미리 본 울산미술관
송고시간 | 2022/01/05 17:00


앵커) 울산시립미술관이 내일(1/6) 개관식을 갖고
오는 7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미디어아트 중심의 미래형 미술관으로 꾸며진
울산시립미술관을 김동영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현대적 아름다움을 갖춘
울산시립미술관의 웅장한 외관이 드러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축구장 크기 면적에 불과하지만
계산식 설계로 면적보다 2배 넓은
전시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미술관 내부에는 3개 전시실과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갖췄습니다.

공공미술관이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갖춘 건
울산이 처음입니다.

스탠드업) 울산시립미술관은
미디어아트 중심으로
산업과 자연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예술에 담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서진석 / 울산시립미술관장
"저희가 현대 미술 쪽에 가장 선도적으로 개념을 잡은 것 같고요. 그래서 그 차별성을 갖고 울산시립미술관의 주요 경쟁력을 높이자..."

개관 전시도
미디어아트 중심으로 꾸며졌습니다.

개관 특별전인 포스트 네이처는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미디어 아트의 대가
히토 슈타이얼 등 해외 거장은 물론
백남준과 김아영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아영 / <포스트 네이처> 참여 작가
"(자연 속에서) 모든 것들이 순환하고 있는 구조 속에 있다는 것, 공생하고 있는 개체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술관 밖 외부 전시도 이어집니다.

대왕암공원에 있는 옛 교육연수원에서는
미술관의 첫 소장품인 백남준 작가의 거북을 비롯해
30점의 소장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밖에도 지역 신진 작가 초대전 등
미술관과 외부 전시장에서
5개 전시전이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내일(1/6) 개관식을 갖고
오는 7일부터 일반 시민 관람을 시작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천 원, 19세 미만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입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