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의 1주일 누적 관람객이 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주말인 8일과 휴일인 9일 각각 2천900여 명과 3천3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천470명이 시립미술관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이 전체의 22%를 차지했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체의 85%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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