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는 오늘(10/22) 울산시청에서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장명식 대한안마사협회 울산지부장이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고, 정성균 울산시장애인생활이동센터 운전원 등 3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1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울산시청에서 태화강 둔치까지 1.5km를 행진했으며, 태화강 둔치에서는 노래자랑과 문화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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