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한글도시계를 신설하는 등 하반기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기존 조직에서 3개 담당을 늘려 4국 1실 22과 88담당으로
확대하는 직제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전체 직원도 685명으로 17명이
증원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동학대 관련업무 수행과 감염병 역학조사관 인력을 증원하며
문화관광과에 한글도시계를 신설해 한글도시로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혁신교육과 교육정책계는 혁신교육계와 평생교육계로 분리되며,
여성가족과 청소년아동계는 청소년계와 아동보호계로 분리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