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사업이 일자리 만4천600여개를 지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18) 300번째 참여기업인 주식회사 제일화성과 일자리 지키기 협약을 맺었습니다.
제일화성은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4대 보험료와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안정자금과 지방세 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울산시는 일자리 지키기에 기업체 300곳이 참여하면서 만4천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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