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8세 미만 취학아동 가운데
결식 우려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과 공휴일 중식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양 지원청은 올해 지원 대상 4천500여 명의
중식비 23억6천500여만 원을 5개 구·군청에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끼 단가는 5천500원이며 열흘 기준으로 식비가 급식카드에 충전됩니다.

토요일과 공휴일 중식 지원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구·군청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