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4) 올해 제1차 울산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신임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오늘(3/4) 위원회에서 울산시는 올해 저소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강화, 발달장애인 서비스 확대, 장애인 인권보호와 사회참여 활성화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니다.
송철호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실질적인 평등을 구현하고, 장애인들이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관련 정책 수립과 집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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