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과 ㈜좋은일자리는 오늘(3/10) 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만 19~39세의 시간제 청년 인력을 채용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사업비 3억천500만 원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좋은일자리는 내일(3/11)부터 참여자 모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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