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19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을 들여 노후되고 위험성이 큰 온산산업단지 일부 지역에 인공지능 기반 지하배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석유화학단지와 여천, 매암단지의 가스배관 35km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지하배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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