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출입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고호근, 김종섭, 백운찬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고호근 의원은 울산관광재단과 울산연구원, 반구대암각화 문제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접근과 대안을 제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종섭 의원은 일선 학교의 안면인식카메라 오작동과 교원의 아동학대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노력한 부분을 인정 받았고,
백운찬 의원은 고층건물 화재 안전을 위한 장비도입과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예산지원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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