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올해 울산시정 베스트5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2위는 트램의 성공적 첫걸음,
3위는 코로나19 청정울산 선도, 4위는 울산형 뉴딜사업,
5위는 삼환아르누보 화재 사망자 0명이 차지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최고 시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울산시정 베스트5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간
울산시민과 시,구,군의원, 출입기자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천835명의 온오프라인 설문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