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연한 15년이 지나 20년째 가동 중인 성암소각장 1, 2호기 재건립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기본,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재건립 소각장 건설에는 국비와 시비 등 천905억 원이 투입되며 기존 소각로 옆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울산시는 소각장이 건립되면 소각 폐열을 활용해 생산한 스팀 판매로 연간 69억 원, 소규모 발전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 판매로 연간 43억 원 등 모두 112억 원의 세입 증대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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