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오늘(12/14) 동구청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30년째 이웃사랑을 이어갔습니다.
협력회사협의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동구청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 지역의 저소득 가정 45세대와 봉사단체 19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협의회는 지난 천991년부터 30년 동안 5억9천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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