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 98건의 시정조치와 461건의 건의를 요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시정 사항은 스포츠계의 잘못된 관행 개선과 도서관 운영 일원화,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 타워 전담부서 지정과 지역건설업체 대형공사 참여 확대,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 채용 등입니다.
시의회는 내일(12/15) 본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시정과 건의 사항 개선을 주문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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