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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장례식장 방문 송고시간2020/08/25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에서도 오늘(8/25)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돼 전체 확진자가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77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거주 50세 여성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여의도순복음 강북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함께 거주하는 남편과 자녀 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