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7/22) '스마트 방사능방재 지휘통제시스템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울주군이 구축을 추진 중인 스마트 방사능방재 지휘통제시스템은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재난 시 재난대책본부와 현장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해 효율적인 지휘와 통제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울주군은 서울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울주군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ICT 기술 활용이 해답이라며, 지속적으로 ICT 기반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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