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남구가 국제안전도시 승인을 받아 내일(3/6)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남구는 지난 2015년 8월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안전도시협의회 구성과 국제안전학교 시범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16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승인 받았으며, 내일(3/6) 선포식에서는 실천다짐 선언과 함께 공인선포 퍼포먼스, 공인협정서 서명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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