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대학들이 2학기에는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혼합수업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대는 오는 9월1일 개강하는 2학기 수업을
온라인 수업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실험과 실습이 필요한 간호학과나 예.체능계열 학과의 경우
대면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니스트도 온라인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2학기에는 대면수업을 병행하는 혼합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는
코로나 상황과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할 방침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