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과학대학교는 오늘(7/17) 울산과학대 동구 캠퍼스에서 글로벌 관광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업무 협약에 따라 공단과 대학은 울산과학대 국제교류 어학교육원에서 일반시민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 양성’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양성 사업에서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을 비롯해 외국인 관점에서 본 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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