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는 오늘(2/22)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화강역사를 효문역으로 이전하는 공약을  
채택할 것을 각 정당과 울산시장 출마 후보들에게 요구했습니다. 
 
교통연대는 태화강역은 예전에 뻘층과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연약지반에 축조되면서 안전상 문제가 많고, 매립지악취 등으로  
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며 효문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태화강역에 KTX를 유치하고, 북구 오토밸리로와  
이화 구간의 연결도로 개설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