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6/25)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오일·가스 허브항 조성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중심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와 울산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희집 교수의 기조 강연과
에스케이가스 원정민 팀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허브항의 국제 경쟁력 제고’란 주제의
패널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