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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 21대 총선 비용 14억9,800만 원 지급 송고시간2020/06/12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 비용 보전 대상자 13명에게 14억9천800여 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대상자들은 당초 17억3천200여만 원을 신청했으며, 선관위는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2억3천400만 원 감액된 14억9천8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비용 부풀리기 등 부당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금액 반환과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