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4/23) 현대중공업과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6개 기관과 '미래 조선 해양산업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동구 고늘지구와 현대중공업 인근
미포국가산단 일부를 친환경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연구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며, 현대중공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조선소 건조공정의 스마트화와 5G를 기반으로 한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울산대학교와 UNIST가 LNG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센터
구축에 나서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부품 업체들이
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 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