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3)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혁신협의회를 열고 '울산시 지역혁신성장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회의에서 미래차와 친환경 스마트선박, 첨단화학신소재와 게놈, 3D프린팅 등 6대 지역혁신성장산업을 확정하고, 기술 고도화와 집중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혁신선장계획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다음 달에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국비와 지방비 등 천36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혁신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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