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위해 공공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 500여 명이며, 5월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의 코로나19 긴급 지원 업무 등에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때문에 실직한 아르바이트생과 시간제 등 단기근로자를 우선 선정하고, 소득 기준이나 관련 경력과 자격 충족 시 가점을 부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와 각 구군홈페이지의 청년 잡(JOB) 공공일자리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