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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북구 상안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 인근 농막에서 발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구청은 산불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야산 바로 옆에 있는 농막이 발화지점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실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해 실화자를 밝혀낸 뒤내년 2월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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